한능검을 위한 한국사 개념정리 ver.2020

  1. 고대
  2. 중세
  3. 근대
  4. 현대

현대

  1. 구석기
  2. 채집, 수렵, 이동생활을 하며 가죽옷을 입고 동굴, 막집에서 거주한다. 상원 검은모루(평안), 연천 전곡리(경기), 공주 석장리, 단양 수양재, 청원 두루봉 동굴이 있다. 주먹도끼와 같은 뗀석기를 사용했다. 평등한 무리사회였으며 국화꽃을 둔 흥수아이를 통해 장례풍습을 확인할 수 있다.

  3. 중석기
  4. 기온 증가에 따른 해수면 높이 증가로 작고 날랜 짐승이 등장했다. 이에 따라 슴베찌르기라는 도구가 생겼다.

  5. 신석기
  6. 채집, 수렵 외에 밭농사를 시작하여 정착생활이 가능해졌다.(신석기 혁명) 원시적 수공업을 했는데 그 증거로 뼈바늘, 가락바퀴가 있다. 강가와 해안가 근처에 자리잡은 움집은 부산 동산동(패총), 서울 암사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간석기를 사용했고 이른 민무늬, 빗살무늬 토기를 사용했다.

  7. 청동기
  8. 벼농사의 시작이다. 여전히 움집에서 살지만 나름 배산임수의 입지 조건에 맞춰 거주했다. 하지만 풍수지리에 따른 것은 아니었다.청동기지만 청동은 기득권의 소유인지라 반달돌칼과 같은 석제 농기구를 사용했다. 그 외에 토기의 유행은 민무늬 토기로 이어졌고, 그 외에 손잡이가 있는 미송리식 토기, 붉은 간토기가 등장했다. 또한 특징적인 것으로 비파형동검과 같은 무기가 등장했다. 그 외에 거친무늬 거울과 울주 반구대 암각화도 알아두도록 하자. 앞서 말했듯이 청동기는 계급사회의 시작이었고, 그와 동시에 최초 국가인 고조선의 시작이었다.

  9. 철기